부산 상가건물 치킨집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수희 2024. 8. 1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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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시 1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치킨집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사람이 없어 대피한 인원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현장을 합동 감식해 화재 원인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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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1일 오전 1시 10분께 부산 금정구에 있는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치킨집에서 검은 연기가 나는 것을 행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냉장고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1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났을 때 건물에 사람이 없어 대피한 인원이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화재 현장을 합동 감식해 화재 원인을 가릴 예정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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