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 최강 수원특례시 女배구팀' 한국대표로 2024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북한과 첫 경기.

김경수 기자 2024. 8. 1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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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식감독이 이끄는 실업배구 최강자 수원특례시 여자배구팀이 한국대표로 2024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대회는 오는 8월 13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중국 홍콩 퀸엘리자베스 경기장에서 열리며, 아시아배구협회가 주관하고 홍콩배구협회가 주최하며 참가팀은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일본, 중국, 북한, 대만, 몽골, 마카오 등 8개국이다.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수원시청 배구부는 예선 A조에 속해 13일(화) 17시 첫 경기로 북한과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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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3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중국 홍콩 퀸엘리자베스 경기장에서 8개국이 경기.
■A조에는 홍콩, 북한, 몽골, 한국이 B조에는 일본, 중국, 마카오, 대만이 속해 있다.
■수원시청은 예선 A조로 13일(화) 17시 북한과 첫 경기.


수원특례시 여자배구팀 출국.


【발리볼코리아닷컴(인천공항)=김경수 기자】강민식감독이 이끄는 실업배구 최강자 수원특례시 여자배구팀이 한국대표로 2024 동아시아 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대회는 오는 8월 13일(화)부터 8월 18일(일)까지 중국 홍콩 퀸엘리자베스 경기장에서 열리며, 아시아배구협회가 주관하고 홍콩배구협회가 주최하며 참가팀은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일본, 중국, 북한, 대만, 몽골, 마카오 등 8개국이다.



경기방식은 조별 예선를 거쳐 본선과 순위결정전이 열린다. A조에는 홍콩, 북한, 몽골, 한국, B조에는 일본, 중국, 마카오, 대만이 속해 있다.





수원시청 강민식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지시하는 모습.




수원시청 선수들이 공격을 성공시키고 기뻐하는 모습.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수원시청 배구부는 예선 A조에 속해 13일(화) 17시 첫 경기로 북한과 경기를 갖는다. 14일(수) 20시 홍콩,  15일(목) 13시30분 몽골 과 예선 경기를 펼치며, 17일(토)에는 조별 순위 별 본선 경기와 4강 경기, 18일(일) 순위 결정전과 결승 경기를 열린다.



수원시청 배구팀은 11일(일) 오전 대한항공 KE0173편으로 신현삼 단장(수원시배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지원 스탭들이 함께 출국했고, 대회를 마치고 오는 19일(월) 대한항공 KE0174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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