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데뷔 35년 차도 덥다...“더위 떠나 줘”, 손선풍기까지 ‘동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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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손선풍기까지 동원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더운 날씨 속에서 손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촬영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손선풍기, 다른 손에는 검은색 물병을 들고 있다.

손선풍기와 물병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더해져 고현정의 현실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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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이 손선풍기까지 동원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고현정은 “아. 더위 떠나 줘! 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더운 날씨 속에서 손선풍기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촬영 중 더위를 식히기 위해 잠시 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검정색 의상을 입고 있으며, 한 손에는 손선풍기, 다른 손에는 검은색 물병을 들고 있다. 배경에는 전문 조명 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이곳이 촬영 현장임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주변에 스태프들이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도 포착되어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고현정이 손선풍기까지 동원하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사진=SNS
배우 고현정이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또한, 고현정의 스타일은 단색의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심플한 액세서리를 선택해 세련되고 단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손선풍기와 물병 같은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더해져 고현정의 현실적이고 친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고현정이 위치한 곳에 포커스가 맞춰져 그녀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를 차기작으로 선택하며 또 한 번의 연기 도전에 나섰다. 이번 작품에서 고현정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활약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고현정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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