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 또 살포…올해 11번째 도발
윤혜주 2024. 8. 11.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렸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이번이 올해 들어 11번째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또 다시 대남 쓰레기 풍선을 날렸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10일) 오후 8시쯤 문자 공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합참은 "풍향 변화에 따라 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이번이 올해 들어 11번째입니다.
가장 최근 살포는 지난달 24일이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쓰레기 풍선 경기 북부서 신고 2건
- 한동훈 ″김경수 복권 반대″…대통령실 ″대통령 고유 권한″
- 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한 인기 과시…‘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25위
- 규슈 이어 도쿄·홋카이도서도 강진…'대지진' 공포에 떠는 일본
- 우크라 연일 승전보…″푸틴 평판에 매우 큰 타격″
- 낙뢰 피해 늘어나는 여름철…1cm라도 더 낮춰야 산다
- ″여기 아육대 아닌데?″…탁구 중계서 포착된 민호
- '높이뛰기' 우상혁, 7위 마감…뚝 떨어진 눈물
- '경영권 분쟁' 배우 이정재 사기 혐의 피소…″사실무근″ 일축
- 모텔서 '여자친구 인질' 잡고 흉기 위협해 도주…코앞에서 놓친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