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청담동 88억 건물 7년새 80억 올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보유한 청담동 빌딩의 가치가 7년 새 80억 원 이상 올랐다는 추정이 나왔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2017년 매입한 주변 건물들이 평당 1억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거래된 사례를 감안할 때 이 같은 차익을 거뒀을 거라고 부동산계는 설명했다.
해당 건물은 지드래곤이 88억원 매입한 것으로 지하 1층~지상 6층, 대지면적은 약 317㎡(약 96평)에 이른다.
지드래곤은 연예계 대표 부동산 큰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지드래곤이 보유한 청담동 빌딩의 가치가 7년 새 80억 원 이상 올랐다는 추정이 나왔다.
1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2017년 매입한 주변 건물들이 평당 1억8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으로 거래된 사례를 감안할 때 이 같은 차익을 거뒀을 거라고 부동산계는 설명했다.
해당 건물은 지드래곤이 88억원 매입한 것으로 지하 1층~지상 6층, 대지면적은 약 317㎡(약 96평)에 이른다.
지드래곤은 연예계 대표 부동산 큰손이다. 지난 2013년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를 매입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엔 각갹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 워너 청담 13층을 분양 받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곧 새 앨범을 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