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의 장' 후보자를 찾습니다…8월23일까지

고석중 기자 2024. 8. 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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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30회 시민의 장' 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추천 대상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김제시에 거주한 시민이거나 3년 이상 김제시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등록기준지가 김제시여야 한다.

추천은 김제시의회 의원, 각 사회단체장, 유관 기관장, 학교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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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분야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애향장
김제시청 전경 (사진=김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제30회 시민의 장' 후보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시민의 장’은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크게 공헌하거나 시의 명예를 높인 시민을 선발해 시상하는 포상으로 분야는 ▲문화장 ▲산업장 ▲공익장 ▲효열장 ▲체육장 ▲애향장 등 총 6개 분야다.

추천 대상 후보자는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김제시에 거주한 시민이거나 3년 이상 김제시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 또는 등록기준지가 김제시여야 한다.

추천은 김제시의회 의원, 각 사회단체장, 유관 기관장, 학교장, 실과소장, 읍면동장이 가능하다.

추천서는 공적조서, 공적 요약서, 주민등록초본, 가족관계등록부, 이력서, 증명사진 2매, 공적을 증빙하는 자료를 구비해 시청 총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후보자별 공적 내용을 현지 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고 시상은 오는 10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식에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주 시장은 “지역 최고 영예의 상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산한 훌륭한 인사가 많이 추천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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