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준빈, 붕대로 감싼 모습에 이동휘 폭소… “미라야? 택배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1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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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미라를 연상시키는 붕대로 온몸을 감싼 충격적인 비주얼로 폭소를 자아냈다.

EBS1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가 10일 방송된 가운데, 곽준빈이 놀라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붕대로 포장된 상태로 나온 곽준빈을 본 이동휘는 "준빈아, 오늘 혹시 할로윈이야? 나 택배로 보내지는 거 같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 장면에서 이동휘는 곽준빈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결국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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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이 미라를 연상시키는 붕대로 온몸을 감싼 충격적인 비주얼로 폭소를 자아냈다.

EBS1 예능 프로그램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2’가 10일 방송된 가운데, 곽준빈이 놀라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 가게를 찾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곽준빈이 미라를 연상시키는 붕대로 온몸을 감싼 충격적인 비주얼로 폭소를 자아냈다.사진=EBS1 방송캡처
곽준빈은 “붕대를 감으면 살이 빠진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가게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고 말하며 가게 내부를 둘러봤다. 이어 곽준빈은 사우나팟에 먼저 들어갔다.

이동휘는 사우나팟에 들어간 곽준빈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며 “괜찮은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동휘는 사우나팟에 들어간 곽준빈을 걱정했다.사진=EBS1 방송캡처
그러나 붕대로 포장된 상태로 나온 곽준빈을 본 이동휘는 “준빈아, 오늘 혹시 할로윈이야? 나 택배로 보내지는 거 같아”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 장면에서 이동휘는 곽준빈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결국 폭소를 터뜨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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