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김태현 프러포즈 받아, 10년 변함없으면 결혼식”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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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연인 김태현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게 됐다. 그런 일이 나한테도 있을까 했는데 10년까지도 변함이 없다면 그때 결혼식을 하겠다"며 연인 김태현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하지만 이어 서정희는 김태현에 대해 "매일 손님을 부른다"며 불만을 말했고, 김태현은 "제 손님은 한 사람도 없었다. 식탐이 발동하면 굉장히 많이 먹는다"고 서정희에 대해 불만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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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연인 김태현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드니 혼자가 무섭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출연해 “갑자기 프러포즈를 받게 됐다. 그런 일이 나한테도 있을까 했는데 10년까지도 변함이 없다면 그때 결혼식을 하겠다”며 연인 김태현과 결혼식을 언급했다. 김태현은 “10년이란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며 서정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어 서정희는 김태현에 대해 “매일 손님을 부른다”며 불만을 말했고, 김태현은 “제 손님은 한 사람도 없었다. 식탐이 발동하면 굉장히 많이 먹는다”고 서정희에 대해 불만을 말했다. 서정희도 “하나 사야 하는데 10개를 산다. 먹고 죽으라는 건가?”라고 받아 갈등을 보였다.
가수 신성은 “얼마나 준비된 신랑감인지 어필하려고 다시 나왔다”고 말했고 최은경은 “누나는 여전히 4명 아니냐”고 꼬집었다. 최홍림은 신성에게 “누나들은 이민 보내라”고 농담했다.
개그맨 송영길은 “이혼한지 6년이고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아줌마들을 보고 있다. 빈자리가 너무 느껴진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사유리는 “계속 아기를 갖고 싶었다.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아기를 가져야 겠다”며 5살 아들 젠에 대해 “5살인데 더럽게 말을 안 듣는다. 녹화가 길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신윤승이 “사유리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반응하자 최홍림이 “둘이 같이 키워라”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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