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모태미녀 인증, 교문 앞에 男학생 줄서던 과거 사진 공개(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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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5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의 주역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지수는 학창시절 인기를 묻자 "중학교 때 누리단을 했는데 체력장을 타학교에 가서 했다. 봉사 요원으로 선출돼 했는데 그때 이후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긴 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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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지수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8월 1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45회에서는 JTBC 새 드라마 '가족X멜로'의 주역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김지수는 학창시절 인기를 묻자 "중학교 때 누리단을 했는데 체력장을 타학교에 가서 했다. 봉사 요원으로 선출돼 했는데 그때 이후 교문 앞에서 기다리는 학생들이 있긴 했다"고 털어놓았다.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를 한 김지수는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선물도 많이 받았을 것 같다는 짐작에 "연애편지는 많이 받았다"고 밝혔고, 김희철은 "누나 'M' 때만 해도 나 초등학교 때다. 우리 완전 어린데도 학교에서 남자애들 다 난리났었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지수는 1972년생으로 만 51세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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