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명품 팔찌 천만 원 넘어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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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아내 미자에게 명품 팔찌를 사준 경험을 털어놨다.
김태현은 "와이프가 결혼하고 매일 인터넷으로 뭐를 보더라. 명품 팔찌다.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다고. 명품인데 비싸겠지, 그래도 필요하면 사야지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자꾸 시야 안에서 보는 거다. 되게 갖고 싶나 보다 했다"고 아내 미자의 명품 팔찌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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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아내 미자에게 명품 팔찌를 사준 경험을 털어놨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방송인 미자 남편 개그맨 김태현이 출연했다.
김태현은 “와이프가 결혼하고 매일 인터넷으로 뭐를 보더라. 명품 팔찌다.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다고. 명품인데 비싸겠지, 그래도 필요하면 사야지 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자꾸 시야 안에서 보는 거다. 되게 갖고 싶나 보다 했다”고 아내 미자의 명품 팔찌 사랑을 전했다.
이어 김태현은 “남편이 사랑하는 아내가 갖고 싶다는데 사주고 싶지 않냐. 백화점 가자. 고민할 필요도 없다. 이거 주세요. 오빠 너무 예쁘다. 가격도 모르고 갔다. 얼마냐고 했더니 천만 원이 넘는 거다. 아깝다는 게 아니고. 사랑하는 와이프인데 아깝겠냐”며 예상보다 더 비싼 가격에 놀랐다고 고백했다.
김태현은 “생각했던 가격 단위가 달라져 멈칫했다. 그런데 ‘오빠 비싸다 가자’ 그래주면 좋은데 ‘오늘 사는 게 제일 싸’ 그러는 거다. 안 사는 게 제일 싸지. 이야기를 하고 계산해주세요 했다”며 “직원 분들이 있는데 카드를 주면서 여름인데 한기가 돈다, 피가 빠져가는 느낌이라고 했다. 돈을 쓰고 폼이 안 났다”며 큰돈을 폼 나게 쓰지 못한 점을 후회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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