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진구에 거리두기 “조카 아닌 감사실 직원” (감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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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이 진구에게 거리를 뒀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윤서진(조아람 분)은 황대웅(진구 분)에게 거리를 두고 감사실 직원이 됐다.
그날 밤 윤서진은 집 앞에서 황대웅과 마주쳤고 황대웅이 감사에 대해 묻자 "지금은 조카가 아니라 감사실 직원에게 하는 질문 아니냐. 필요한 보고가 있으면 정식으로 하겠다"며 "식사하고 가세요. 저 바람 쐬고 들어갈게요"라고 거리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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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람이 진구에게 거리를 뒀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윤서진(조아람 분)은 황대웅(진구 분)에게 거리를 두고 감사실 직원이 됐다.
신차일(신하균 분)은 비자금을 쫓으며 윤서진에게 황대웅이 비자금을 조성했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신차일은 “가능성은 반반이다. 목표를 위해 비리를 감수해도 된다고 보는 분”이라며 “황대웅 부사장에 대해 어떤 입장이냐. 감사직원이냐 조카냐. 내일은 마음을 정한 후에 출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날 밤 윤서진은 집 앞에서 황대웅과 마주쳤고 황대웅이 감사에 대해 묻자 “지금은 조카가 아니라 감사실 직원에게 하는 질문 아니냐. 필요한 보고가 있으면 정식으로 하겠다”며 “식사하고 가세요. 저 바람 쐬고 들어갈게요”라고 거리를 뒀다.
다음 날 아침 윤서진은 신차일에게 “감사 직원으로 사사로운 감정은 잠시 잊겠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이후 이날 방송말미 신차일을 습격해 묶어두고 불을 지른 범인은 황대웅이 아닌 황세웅(정문성 분)이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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