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이도엽 병실 다녀간 진구 CCTV 찾고 의심폭발 (감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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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이도엽 병실을 다녀간 진구 CCTV 영상을 찾았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황대웅(진구 분)을 의심했다.
황건웅(이도엽 분)이 병실에서 사망했고, 신차일은 타살을 의심했다.
신차일은 황건웅의 병실을 다녀간 사람들이 찍힌 CCTV부터 찾았고 황건웅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병실을 다녀간 인물이 황대웅이란 사실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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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이도엽 병실을 다녀간 진구 CCTV 영상을 찾았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황대웅(진구 분)을 의심했다.
황건웅(이도엽 분)이 병실에서 사망했고, 신차일은 타살을 의심했다. 신차일은 방기호(정동환 분)에게 황건웅이 조성하기 시작한 비자금을 누군가 이어받았고 그 사람이 황건웅을 살해했으리라 말하며 부검을 요청했다.
방기호는 유족에게 부검을 설득하기 위해 발인 전에 비자금을 가로챈 인물을 찾아오라는 특명을 내렸다. 신차일은 황건웅의 병실을 다녀간 사람들이 찍힌 CCTV부터 찾았고 황건웅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병실을 다녀간 인물이 황대웅이란 사실을 알았다.
신차일이 그 영상을 보여주자 방기호는 “대웅이가 거칠기는 해도 제 형을 그렇게 했다는 거냐. 증거를 가져와라. 확실한 증거를 가져와라. 증거가 명확해야 유족을 설득할 수 있다”며 믿지 않았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신차일은 비자금을 쫓다가 괴한에게 습격당해 의식을 잃었고, 괴한이 불을 지른 사이 희미해져가는 의식으로 괴한의 정체를 확인했다. 신차일을 습격해 묶어두고 불을 지른 범인은 황대웅이 아닌 황세웅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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