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대형 가로수 사람 위로 '쿵'…여성 멀쩡 '천운'(영상)
황진현 인턴 기자 2024. 8. 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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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길가의 나무가 쓰러져 길을 걷던 한 여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에 따르면 6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다.
영상에는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여성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다행히 여성의 머리 위로 나무의 가지 부분이 떨어져 무사히 걸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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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중국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길가의 나무가 쓰러져 길을 걷던 한 여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에 따르면 6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폭우와 강풍으로 인해 나무가 쓰러졌다.
영상에는 우산을 쓰고 지나가는 여성 위로 나무가 쓰러지는 모습이 담겼다.
다행히 여성의 머리 위로 나무의 가지 부분이 떨어져 무사히 걸어 나왔다.
중국 당국에 따르면 작업자들이 현장을 정리하기 위해 출동했을 때 해당 여성은 다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hyunh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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