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익일 배송 '내일온(ON)다' 서비스 확장…"상품 23만 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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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은 익일 배송 서비스 '내일온(ON)다'의 상품을 8월 말까지 23만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은 별도의 유료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아도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의 주문건이 무료로 익일 배송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에서 3만 원 이상 주문건은 현재도 무료배송 된다.
익일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 붙는 '내일온다' 플래그와 함께 주문 마감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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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온은 익일 배송 서비스 '내일온(ON)다'의 상품을 8월 말까지 23만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은 별도의 유료 멤버십을 가입하지 않아도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부분의 주문건이 무료로 익일 배송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온에서 3만 원 이상 주문건은 현재도 무료배송 된다.
익일배송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에 붙는 '내일온다' 플래그와 함께 주문 마감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롯데온의 내일온다 플래그는 주문 마감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설정된 상품에만 붙는다. 상품별 마감 시간 내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온은 연내 내일온다 물량을 3배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당일 배송 서비스 '오늘온(ON)다' 도입을 검토 중이다.
한편 롯데온은 롯데글로벌로지스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 수요도 빠르게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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