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깜짝 소나기 예보…최고기온 35도 안팎

최고나 기자 2024. 8. 1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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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1일은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서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 남부·전북 내륙 5-20㎜, 제주도 5-4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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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일요일인 11일은 전국적으로 최고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서 소나기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중부지방과 전북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충남·충북 남부·전북 내륙 5-20㎜, 제주도 5-40㎜ 등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5.9도, 청주 27.6도, 서울 28.1도, 인천 27.7도, 강릉 25.2도, 광주 25.0도, 제주 28.0도, 대구 24.1도, 부산 26.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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