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전·세종서 경선…현재까지 이재명 압승

김소연 기자 2024. 8. 1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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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 각축전이 대전·세종 지역서 펼쳐진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경기에서 압승하며 대표 연임에 쐐기를 박았다.

현재 이 대표는 14차례 진행된 지역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막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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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 경선 둘째 날인 2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지수(왼쪽부터), 김두관, 이재명 후보가 손을 들어 올리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 각축전이 대전·세종 지역서 펼쳐진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21세기관 스포렉스홀에서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경선을 실시한다

이재명 후보는 전날 경기에서 압승하며 대표 연임에 쐐기를 박았다.

현재 이 대표는 14차례 진행된 지역순회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 중이다.

더불어 후보 8명 중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에선 막판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은 김민석(17.98%), 정봉주(15.67%), 김병주(13.91%), 한준호(13.71%), 이언주(11.54%), 전현희(11.49%), 민형배(10.66%), 강선우(5.03%) 후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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