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13위로 대회 마무리[파리 2024]

김주희 기자 2024. 8. 11. 0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선수로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가 13위로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쳤다.

이리영-허윤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에서 합계 455.3167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건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12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이후 12년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드니=뉴시스] 최동준 기자 = 9일(현지시각) 프랑스 생드니 상트르 아쿠아티크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 스위밍 듀엣 테크니컬에서 이리영, 허윤서 조가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4.08.1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선수로 12년 만에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이리영(부산수영연맹)-허윤서(성균관대)가 13위로 2024 파리 올림픽을 마쳤다.

이리영-허윤서는 10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 듀엣에서 합계 455.3167점으로 13위에 자리했다.

이날 프리 루틴에서 예술 점수 75.25점, 수행 점수 152.50점을 받아 합계 227.7500점을 작성했다. 전날 테크니컬 루틴에서 얻은 227.5667점을 더해 총 455.3167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경기에 나선 17개 팀 중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 선수가 올림픽 아티스틱스위밍에 출전한 건 역대 다섯 번째이자 2012 런던 대회 박현선-박현하 이후 12년 만이다.

이리영-허윤서는 톱 10을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10위권 안에는 들지 못했다.

금메달은 중국 왕류이-왕첸이가 가져갔다. 이들은 합계 566.4783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