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2m31 넘지 못하고 메달 획득 실패[파리한컷]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24. 8. 1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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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8·용인시청)이 2m31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우상혁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로 상위권 밖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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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8·용인시청)이 2m31의 벽을 넘지 못하고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우상혁은 1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로 상위권 밖으로 밀렸다.
2022년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34),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 2023년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우승(2m35) 등 한국 육상 최초의 이정표를 여러 개 세운 우상혁은 올림픽에서는 2021년 도쿄 대회 4위에 이어 이번에도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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