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서 택시가 SUV · 승용차 들이받아…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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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0일)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 보충대 앞 삼거리 근처에서 택시가 SUV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전도되며 70대 택시운전자 A 씨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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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0일) 밤 10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306 보충대 앞 삼거리 근처에서 택시가 SUV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전도되며 70대 택시운전자 A 씨가 가슴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1명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충격 상태 등을 봤을 때,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추가 부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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