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전웅태, 6위로 아쉬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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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시청)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에 성공하지 못했다.
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26점을 획득, 6위를 기록했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전웅태는 2회 연속 메달권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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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광주시청)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권 진입에 성공하지 못했다.
전웅태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 근대5종 경기장에서 열린 근대5종 남자부 결승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천526점을 획득, 6위를 기록했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한국 근대5종에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안겼던 전웅태는 2회 연속 메달권 진입을 노렸으나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은 7위로 마쳤다.
도쿄 대회 은메달리스트였던 엘겐디가 펜싱 랭킹 라운드부터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일본의 사토 다이슈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조르조 말란(이탈리아)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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