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무의도 해변에서 10대 남학생 2명 물에 빠져‥1명 구조·1명 실종

어제저녁 6시쯤 인천 중구 소무의도 해변에서 10대 남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가운데 1명은 사고 직후 현장 인근에 있던 목격자에게 구조됐지만, 다른 1명은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밤새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목격자와 구조된 남학생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876_364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