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여전한 애정 과시, 아들 둘 낳고도 달달

서수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서수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수연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외출한 부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옆자리에 앉은 아들을 케어하는 아빠 이필모와 이들 부자를 꿀이 뚝뚝 흐르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서수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육아에 열심히 참여하는 이필모 덕인지 서수연의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어려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남선녀", "오랜만에 투샷, 자주 올려주세요", "다시 연애의 맛 찍으시나요", "보기 좋네요", "천생연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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