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목동 17층짜리 아파트 14층서 불‥주민 5명 구조
송서영 shu@mbc.co.kr 2024. 8. 11. 01:28
어젯밤 11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17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세대는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웃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소방 당국에 구조됐고 이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58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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