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하늘에 '서울달' 떴다...130m 상공 비행

염혜원 2024. 8. 11. 01:2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근린공원 일대 상공을 비행하는 기구, '서울달'이 떴습니다.

서울달은 헬륨가스 부력을 이용해 130m 상공까지 열기구처럼 수직 비행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어제(10일) 추첨으로 뽑힌 시민들과 함께 열기구에 탑승해 "서울 관광 효자 정책 상품이 시작하는 날"이라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달 정식 운영은 23일부터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