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전·세종 지역 전당대회 경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11일) 대전·세종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경선이 오늘(11일) 대전·세종 지역에서 치러집니다.
당 대표 후보들과 최고위원 후보들은 오늘 오후 3시 대전 서구 배재대학교 스포렉스홀에서 합동 연설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0일부터 14개 지역(제주·인천·강원·대구·경북·울산·부산·경남·충남·충북·전북·광주·전남·경기) 후보 경선을 치러왔습니다.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어제까지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누적 득표율 89.14%를 기록하며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제치고 '대세론'을 굳히고 있습니다.
8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은 현재까지 누적 득표 결과 김민석(17.98%)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정봉주, 김병주, 한준호, 이언주, 전현희, 민형배, 강선우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17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매주 토요일·일요일마다 이어온 지역별 합동 연설회를 마치고, 이튿날(18일) 전국당원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진선민 기자 (j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쾌거
- 강렬한 ‘오심항의’와 가족같은 ‘위로’…‘오혜리 리더십’ 화제
- 12년 만에 받은 동메달 전상균 “감독님, 소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 남자 400m 계주 결승…미국, 이번에도 ‘바통의 저주’
- 이재명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한동훈 반대의사에 여권 ‘술렁’
- 일본에 연일 강진…커지는 불안에 ‘냉정한 대응’ 호소
- 탈진 부르는 ‘폭염 속 산행’…주의 사항은?
- 올림픽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무대에 오른 ‘베르사유의 장미’
- 브라질서 여객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 이스라엘, 가자 학교 공습해 100여 명 사망…이란 ‘보복 공격’ 주장 힘얻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