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아파트서 화재…5명 연기 흡입
원동희 2024. 8. 11. 00:48
어제(10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은 빈집이어서 추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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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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