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공격수 영입에 미쳤다'... 네투+오모로디온에 이어 오시멘까지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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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무려 3명의 공격 자원을 영입하려고 한다.
첼시는 올여름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오모로디온 영입 제안이 거절된 이후 다시금 오모로디온 영입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네투와 오모로디온에 이어 오시멘까지 영입된다면 첼시의 과도한 공격진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더 큰 골칫거리에 직면한 마레스카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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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가 무려 3명의 공격 자원을 영입하려고 한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10일(한국 시간) "첼시가 나폴리의 스타 빅터 오시멘에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공격력을 강화하려는 첼시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울버햄튼의 페드로 네투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지만, 현재 진행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첼시는 네 영입을 위해 6천만 유로(약 894억 )와 잠재적 보너스 300만 유로(약 44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네투는 이미 가득 차 있는 첼시의 공격진에 합류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첼시가 나폴리의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의 계약을 추진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현재 첼시의 최우선 타깃은 오모로디온이다. 첼시는 올여름 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인 오모로디온 영입 제안이 거절된 이후 다시금 오모로디온 영입에 뛰어들었다. 아틀레티코는 비야레알에서 합류한 알렉산더 쇠를로트의 영입에 훌리안 알바레스 영입이 추가된다면 약 4천만 파운드(약 700억 원)에 오모로디온을 보낼 수 있다.
첼시의 주장 갤러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마드리드로 떠날 예정인 가운데, 첼시는 이 자금을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사용할 수 있다. 첼시는 오모로디온을 노리고 있지만 오시멘을 미루지는 않았으며, 나폴리가 오시멘의 초기 임대를 허용할 경우 첼시는 두 사람 모두와 계약할 수 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미 8명의 선수와 계약한 첼시의 스쿼드 구성 방식에 대해 우려를 표하기 쉽지만, 많은 선수 영입이 미래를 염두에 둔 것이지만 오시멘은 현재를 위한 선수다. 그는 나폴리에서 이미 증명했으며 133경기에 출전해 76골을 넣으며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현재 오시멘은 연봉을 줄이거나 임대 계약을 받아들일 의사가 없다. 첼시는 오시멘의 입장이 바뀔 경우에만 계약을 추진할 것이다.
앞으로 오시멘이 얼마나 나폴리를 떠나고 싶어 하는지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네투와 오모로디온에 이어 오시멘까지 영입된다면 첼시의 과도한 공격진 모두를 만족시켜야 하는 더 큰 골칫거리에 직면한 마레스카 감독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 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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