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과 원피스 입고 데이트에 여배우 포스

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한지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지혜과 딸과의 단란한 데이트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한지혜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주말 바이브 (여전히 덥네요! 무더위 조심하세요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폭풍성장한 딸과 외출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란히 원피스를 맞춰 입고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녀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품이 큰 미니 드레스를 캐주얼하게 입고도 늘씬한 각선미로 남다른 옷맵시를 자랑하는 한지혜의 여배우 포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리틀 한지혜", "시원해 보이고 너무 예뻐요",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모녀 커플 사랑스러워요" 등 댓글로 팬심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해 11년 만인 2021년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한지혜는 지난해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살이) 많이 빠졌다. 최저 몸무게다. (육아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출산 기점으로 15㎏가 빠졌다"고 육아 다이어트를 털어놓은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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