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광복절 앞두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도전 “합격 예감”

파이터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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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김동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채점할 때 너무 짜릿!”이라는 글과 함께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지를 인증했다. 이어 “드디어 시험 끝났다!”라며 후련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김동현은 제7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응시수험표도 공개하며 “결과는 2주 뒤에 나오는데 합격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이 “도전하는 모습 대단해요”, “점점 잘생겨지심”, “전 탈락인데 부러워요”, “합격증 올려주세요”, “자기관리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동현은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체력 관리는 핑계고’ 편에 출연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이 “많이 공부했어요?”라고 묻자, 김동현이 “이제 해야죠”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동현은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활약하고 있다. 함께 고정 출연 중인 조나단은 지난 2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에 합격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김동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