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韓음식에 입덧+고열 앓더니 일본서 회복 “살 찌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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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건강을 회복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야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의 추억.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사야가 고향 일본에서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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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심형탁의 일본인 아내 사야가 건강을 회복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사야는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름의 추억. 일본 가서 살이 찌고 왔다! 고향 최고. 아직 입덧이 있지만 열심히 먹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사야가 고향 일본에서 먹은 음식들이 담겨 있다. 생선 구이부터 장어덮밥, 오므라이스, 돈가스, 새우튀김, 크로켓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38.9도라는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 것과 한국 음식의 고춧가루, 마늘의 매운 맛과 향에 입덧하는 사실을 고백, 너무 핼쑥해진 모습으로 걱정을 샀던 사야의 반가운 근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도를 자아낸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3년 8월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히라이 사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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