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너무 많아”… ‘동치미’ 김태현, 아내 ‘♥미자’ 덕분에 귀 터질 뻔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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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이 아내 미자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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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 사진 ㅣMBN
김태현이 아내 미자를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현은 “아내랑 글램핑을 했어요. 고기 먹고 야외 활동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 비가 엄청 온 거예요.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기도 하고 아내 말이 줄어들 수도 있고 고기 먹으면 먹느라 말이 적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그런데 천막 안에 저희 둘만 있으니까 2시간 동안 아내 얘기만 들었어요. 그러니까 귀에서 ‘삐’하는 거 알죠?”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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