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만원' 사탕 가방 든 송혜교…2000만원대 걸치고 뽐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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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홍콩 캔톤 로드에서 열린 '펜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스토어 내부에 앉아 사탕 모양의 가죽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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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지난 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홍콩 캔톤 로드에서 열린 '펜디'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송혜교는 펜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이날 송혜교는 튜브톱을 덧입은 듯한 배색 디자인의 미디 드레스에 블랙 롱부츠를 신었다. 올림머리로 작은 얼굴을 강조한 송혜교는 볼드한 이어링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송혜교는 스토어 내부에 앉아 사탕 모양의 가죽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가 든 가방은 사탕 하나를 겨우 수납 가능한 제품임에도 84만원대의 고가를 자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송혜교가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의 제품 모두 '펜디' 제품이다. 드레스는 329만원, 부츠는 313만원, 커다란 검은색 가죽 핸드백은 812만원 등으로 송혜교가 착용한 아이템 가격을 모두 합하면 2000만원을 훌쩍 넘긴다.
송혜교 드레스는 펜디 2024 F/W 런웨이에서 선공개됐다. 런웨이 모델은 밝은 갈색 핸드백과 롱부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다.
송혜교는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을 마쳤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쇼비즈니스'(가제) 출연을 제안받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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