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안 보인다더라”… ‘동치미’ 쏘영, ‘원형탈모’ 생긴 남편에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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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영이 남편에게 미안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쏘영은 "제가 목소리가 큰 편이고 남편이 연하이다 보니까 명령조로 얘기하게 되는 거예요. 어느 날 '당신 군대 행보관이야? 당신이 그렇게 얘기할 때 마다 여자로 안 보여'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남편이 병원을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도 생긴 거예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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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쏘영은 “제가 목소리가 큰 편이고 남편이 연하이다 보니까 명령조로 얘기하게 되는 거예요. 어느 날 ‘당신 군대 행보관이야? 당신이 그렇게 얘기할 때 마다 여자로 안 보여’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남편이 병원을 다녀왔는데 스트레스 때문에 탈모도 생긴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미자 언니처럼 조곤조곤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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