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가족X멜로’ 죽은 줄 알았던 지진희, 가족 앞 새 집주인으로 등장..김지수X손나은 귀신본 듯 깜짝[종합]

임혜영 2024. 8. 10. 2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진희가 살아 돌아와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변무진, 금애연, 변미래 가족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애연, 변미래, 변현재 가족이 빌라에는 갑작스럽게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금애연의 남편이자 변미래의 아빠인 변무진의 첫 기일이 돌아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지진희가 살아 돌아와 가족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서는 변무진, 금애연, 변미래 가족의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금애연, 변미래, 변현재 가족이 빌라에는 갑작스럽게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집주인이 사고로 목숨을 잃고 새로운 집주인이 왔고, 그로 인해 이들 가족은 한순간에 집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금애연은 자신 대신 가장 노릇을 하고 있는 딸에게 이러한 사정까지 말하기는 곤란해 혼자 해결을 해보려고 했고, 새 집주인에게 전화해 눈물로 호소하기까지 했다.

한편, 금애연의 남편이자 변미래의 아빠인 변무진의 첫 기일이 돌아왔다. 변미래는 제사 준비를 하는 금애연에게 화를 냈지만 금애연은 첫 기일이니 준비한다고 설명했다. 금애연은 "우리끼리 잘 살고 있으니 편하게 갈 길 가라고. 그 정도 인사는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다독였다.

이들이 변무진의 제사를 지내고 있을 때 갑작스럽게 누군가가 집으로 들어왔다. 주인공은 바로 변무진. 모두가 귀신을 본 듯 놀라 했고, 금애연은 충격에 뒤로 쓰러질 뻔했다. 그때 변무진은 단숨에 달려와 그런 금애연을 구해냈다.

변무진은 "내가 이 빌라 새 집주인이다"라고 설명했고 변미래는 “오래전에 갖다 버린 아버지가, 죽지도 않고 살아 돌아와 우리 집을 샀다”라고 생각했다. 

/hylim@osen.co.kr

[사진] ‘가족X멜로’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