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채 값 옷 선물”… ‘동치미’ 정한용, 아내에게 ‘매일’ 했던 선물 공개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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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용이 아내에게 명품선물을 해줬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한용은 "예전에 아내랑 아이들 데리고 미국 할리우드로데오를 갔는데 동양인이니까 소닭 보듯이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루에 아내 옷을 집 한 채 값만큼 사줬어. 그랬더니 엄청나게 친절해지는 거야. 그러니까 아내가 말리더라고. 그 이후로 아내가 명품에 관심을 안 보여. 이건 우리 아내한테 최고의 선물을 줬던 순간이야. 이걸로 제 자랑을 끝내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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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 사진 ㅣMBN
정한용이 아내에게 명품선물을 해줬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는 강순의, 정애리, 김현태, 쏘영, 김태현, 유인경, 정한용, 이고운영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한용은 “예전에 아내랑 아이들 데리고 미국 할리우드로데오를 갔는데 동양인이니까 소닭 보듯이 보는 거예요. 그래서 하루에 아내 옷을 집 한 채 값만큼 사줬어. 그랬더니 엄청나게 친절해지는 거야. 그러니까 아내가 말리더라고. 그 이후로 아내가 명품에 관심을 안 보여. 이건 우리 아내한테 최고의 선물을 줬던 순간이야. 이걸로 제 자랑을 끝내겠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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