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8살 연하 ♥박군' 자상함의 감동 "새벽에 내 과일도 챙겨 줘"

김수현 2024. 8. 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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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10일 한영은 "새벽에 본인 거 챙겨가면서 내 거도 챙겨두심~"이라며 냉장고 한 켠에 놓인 과일을 담았다.

한영은 "난 새벽에 들어오고 얼굴 볼 새가 없네"라며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챙기는 부부의 금슬을 뽐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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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한영이 남편 박군의 자상함을 자랑했다.

10일 한영은 "새벽에 본인 거 챙겨가면서 내 거도 챙겨두심~"이라며 냉장고 한 켠에 놓인 과일을 담았다.

한영은 "난 새벽에 들어오고 얼굴 볼 새가 없네"라며 바쁜 와중에도 서로를 챙기는 부부의 금슬을 뽐냈다.

한편 한영은 2022년 8살 연하의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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