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이고운영 “연매출 2800억, 하루 128억 최고 기록” (동치미)

유경상 2024. 8. 10.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고운영이 홈쇼핑 기록을 밝혔다.

이고운영은 "뚱땡이 쇼호스트에서 좀 얇아진 이고운영이다. 저로 말씀드리면 한 집에 하나씩은 저에게 산 물건이 있을 거다. 방송생활 34년 중에 26년 반을 홈쇼핑에만 있었다"며 "2003년 2월 8일 하루에 에어컨 8900대, 128억 매출이 아마 현존하는 실물판매 최고 기록일 거"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이고운영이 홈쇼핑 기록을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쇼호스트 이고운영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쇼호스트 이고운영은 연매출 2800억 원의 전설적인 기록을 세웠다. 입사 4년 초짜 시절에도. 기네스 기록을 읽는 것 같다. 혼자 에어컨 9000대 판매, 100억 돌파한 쇼호스트 전설”이라고 이고운영을 소개했다.

이고운영은 “뚱땡이 쇼호스트에서 좀 얇아진 이고운영이다. 저로 말씀드리면 한 집에 하나씩은 저에게 산 물건이 있을 거다. 방송생활 34년 중에 26년 반을 홈쇼핑에만 있었다”며 “2003년 2월 8일 하루에 에어컨 8900대, 128억 매출이 아마 현존하는 실물판매 최고 기록일 거”라고 밝혔다. 최은경은 “에어컨이 1만 원 짜리도 아니고”라며 감탄했다.

이고운영은 “많은 분들이 집에서도 저렇게 정숙하게 재미있게 편하게 할까 하는데 저렇게 멀쩡해 보여도 속 썩이고 사는 구나. 오늘은 제가 보여 드리겠다”며 홈쇼핑과 사뭇 다른 평소 모습 공개를 예고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