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영 “생후 10개월 딸과 함께 먹방, 반응이 좋아” (동치미)

유경상 2024. 8. 1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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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쏘영이 딸과 함께 먹는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크리에이터 쏘영은 생후 10개월 딸과 함께 먹는 방송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딸하고 먹방이 난리가 났다고?"라며 쏘영의 새로운 근황을 언급했다.

쏘영은 "원래 혼자 먹방을 하다가. (딸이) 옆에서 먹고 있다. 반응이 좋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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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크리에이터 쏘영이 딸과 함께 먹는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8월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크리에이터 쏘영은 생후 10개월 딸과 함께 먹는 방송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은경이 “지난 출연 때 막산 몸인 줄 몰랐는데 만삭으로 나왔다가 지금은 (생후) 10개월?”이라고 질문하자 쏘영은 “벌써 아이가 10개월이 됐다”고 답했다.

박수홍은 “딸하고 먹방이 난리가 났다고?”라며 쏘영의 새로운 근황을 언급했다. 쏘영은 “원래 혼자 먹방을 하다가. (딸이) 옆에서 먹고 있다. 반응이 좋더라”고 말했다.

최은경은 “일단 보자. 너무 귀엽다”며 먹는 방송 일부를 공개했고 박수홍은 “열심히 먹는다. 뭘 저렇게까지 열심히 먹냐”며 먹방에 감탄했다. 박수홍은 “편해 보이고 먹는 것도 더 시원하게 먹는다”고 달라진 점도 꼬집었다.

이에 쏘영은 “이제 애 엄마라 눈치를 안 본다. 예전에는 예쁘게 먹으려고 했는데 그런 게 어디 있냐. 이제 빨리 먹는다”고 설명했다. 박수홍이 “빨리 먹고 애 봐야 하니까”라고 이해하자 쏘영은 “맞다”고 인정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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