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권도 이다빈, 항저우 패배 설욕‥67㎏초과급 준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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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나선 태권도 여자 대표팀의 간판 이다빈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다빈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67킬로그램 초과급 8강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를 2대1로 꺾었습니다.
이다빈은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인 오늘 밤 11시 50분에 준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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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나선 태권도 여자 대표팀의 간판 이다빈 선수가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다빈은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여자 67킬로그램 초과급 8강전에서 중국의 저우쩌치를 2대1로 꺾었습니다.
저우쩌치는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다빈에게 결승전 패배의 아픔을 안긴 선수입니다.
이다빈은 우리 시간으로 잠시 뒤인 오늘 밤 11시 50분에 준결승전을 치르게 됩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이다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25860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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