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육아에 지쳐 눈도 못 뜨고 “3일동안 4시간 자본 사람”

서유나 2024. 8. 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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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랄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랄랄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육.아.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랄랄은 눈을 거의 뜨지 못한 채로 딸을 보고 있다.

랄랄 품에서 잠든 딸은 제밥 온순해 보이지만, 랄랄은 해당 영상에 "3일 동안 4시간 자본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수면 부족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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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랄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랄랄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육.아.천.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랄랄은 눈을 거의 뜨지 못한 채로 딸을 보고 있다. 랄랄 품에서 잠든 딸은 제밥 온순해 보이지만, 랄랄은 해당 영상에 "3일 동안 4시간 자본 사람"이라고 덧붙이며 수면 부족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방송인 이지혜는 이에 "시작이로구나ㅋㅋㅋㅋ"라는 댓글을 통해 육아 선배의 여유를 선보였고, 누리꾼들은 "그 시기에 잠이라는 것을 사치", "원래 그래요", "100일만 버티시면 됩니다. 육아 화이팅!"이라며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해 화제를 모은 랄랄은 지난달 12일 3.7㎏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랄랄은 출산 후 열흘 정도 지난 상태에서 7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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