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번’ 강인 밝은 미소 근황에 김상혁→아유미 응원 “그래 웃어라”

서유나 2024. 8. 10.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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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에 지인들이 응원을 보냈다.

강인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그래 웃어라. 어둡고 그런 거보다"라며 강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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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강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에 지인들이 응원을 보냈다.

강인은 8월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해 보이는 근황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엔 연예인 지인들의 응원도 쏟아졌다. 배우 김지훈과 가수 브라이언은 "이쁘네", "잘생겼다 이놈"이라며 외모를 칭찬했고, 가수 아유미와 배우 신주아는 "우리 앞에서도 이런 표정 좀 해줄랭? ㅎㅎㅎ", "풋풋한…척하지 말라규"라며 강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클릭비 출신 김상혁은 "그래 웃어라. 어둡고 그런 거보다"라며 강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한 강인은 2009년 폭행 사건에 연루돼 구설에 올랐으며, 같은해 10월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2016년 5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여러 논란에 휘말린 강인은 결국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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