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비자금 쫓다가 습격당해 죽음위기, 범인은 정문성 ‘감사합니다’ (종합)

유경상 2024. 8. 1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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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죽음위기에 처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비자금을 쫓다가 위기에 놓였다.

신차일은 방기호(정동환 분)를 만나 황건웅이 만들기 시작한 비자금이 황건웅이 쓰러진 후에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신차일은 윤서진(조아람 분)에게 황대웅이 비자금 배후일 수도 있다며 황대웅을 감사실 직원으로 대할 것인지 조카로서 대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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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감사합니다’ 캡처
tvN ‘감사합니다’ 캡처

신하균이 죽음위기에 처했다.

8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비자금을 쫓다가 위기에 놓였다.

황건웅(이도엽 분)이 병실에서 사망했다. 누군가 다녀간 뒤에 사망하며 타살이 의심되는 상황. 황건웅이 사망하며 동생 황세웅(정문성 분)과 황대웅(진구 분)의 지분싸움이 시작됐다. 모두가 황건웅의 지분이 누구에게 갈 것인지 주목했다.

신차일은 방기호(정동환 분)를 만나 황건웅이 만들기 시작한 비자금이 황건웅이 쓰러진 후에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신차일은 황건웅의 비자금을 가로챈 인물이 황건웅을 살해했을 가능성을 보고 부검을 요청했지만 방기호는 발인 전까지 비자금을 가로챈 인물을 찾아내면 유족에게 부검을 설득하겠다고 조건을 달았다.

신차일은 감사팀에게 가장 오랜 시간 기업을 갉아먹은 가장 큰 쥐새끼를 잡겠다고 선언했다. 서길표(김홍파 분)는 신차일에게 황건웅이 회사에 금고지기를 하나 박아뒀다고 말했다. 신차일은 황건웅 사망 전 마지막으로 병원에 다녀간 사람이 황대웅이란 CCTV를 찾아 방기호에게 알렸지만 방기호는 더 확실한 증거를 필요로 했다.

신차일은 윤서진(조아람 분)에게 황대웅이 비자금 배후일 수도 있다며 황대웅을 감사실 직원으로 대할 것인지 조카로서 대할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 윤서진은 그날 밤 황대웅이 집으로 찾아오자 “식사하고 가세요. 저는 바람 쐬고 올게요”라며 거리를 뒀고, 다음 날 아침 신차일에게 감사실 직원으로 황대웅을 대하겠다고 말했다.

구한수(이정하 분)는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벤자민을 쫓기 시작했고 그가 지난 5년 동안 한국에 들어온 적이 없음을 알았다. 누군가 벤자민의 이름만 빌려 쓴 것. 황대웅이 CCTV 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말에 황세웅이 미소를 보였고, 궁지에 몰린 황대웅은 이사들에게 돈이라도 먹이려 했다.

신차일은 새 본부장 채종우를 의심했고 황건웅이 그를 데려왔을 거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양재승(백현진 분)은 채종우를 데려온 건 황세웅이라 말했다. 신차일은 채종우를 만나 비자금 실소유주를 말하고 선처를 받으라 최후 통첩했다. 채종우가 누구를 찾아갈지 감시하기 위한 것. 윤서진이 황대웅을 미행했고, 구한수가 황세웅 미행하다 놓쳤다.

신차일은 채종우를 쫓고 있었고 방기호에게 전화를 걸어 “비자금 실소유주 찾은 것 같다. 바로 연락 드리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차일이 찾아낸 채종우는 쓰러져 있었고, 신차일도 곧 전기 충격기를 맞고 쓰러졌다. 신차일을 공격한 괴한은 채종우와 신차일을 묶어두고 불을 질렀다. 신차일이 의식을 잃기 전 확인한 괴한의 정체는 황세웅이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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