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차인표가 英옥스퍼드대에서 받은 대우 "전, 현 총리들이 묵은 VIP 숙소 제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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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귀빈 수준의 환대를 받았다.
남편 차인표의 옥스퍼드 대학 강연을 서포트 하고자 영국을 찾은 신애라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거리 풍경에 "너무 예쁘다. 어딜 봐도 그림"이라며 감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9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최고의 명문대로 아름다운 고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숙소를 둘러보며 신애라는 "여긴 진짜로 넘사벽"이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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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귀빈 수준의 환대를 받았다.
10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엔 “옥스퍼드 비공개 숙소? 숨은 보물들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영국 여행에 나선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차인표의 옥스퍼드 대학 강연을 서포트 하고자 영국을 찾은 신애라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거리 풍경에 “너무 예쁘다. 어딜 봐도 그림”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서점 앞에 멈춰 선 그는 “지금은 진열대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있는데 몇 년 뒤엔 남편의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바람도 전했다.
옥스퍼드 대학교의 VIP 용 숙소도 소개했다. 옥스퍼드 대학교는 92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최고의 명문대로 아름다운 고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멋스러움을 더한 숙소를 둘러보며 신애라는 “여긴 진짜로 넘사벽”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특히나 이곳은 토니 블레어 등 영국의 전, 현 총리들이 묵었던 곳이다. 총리들이나 귀빈들이 오시면 묵는 곳이라고 하니 이게 무슨 영광인가. 우리가 이런 곳에서 잠을 잔다. 굉장히 차분하고 족히 수백 년은 됐을 가구들이 있다”라며 덧붙였다.
영국의 식 문화도 전했다. 이날 교수진의 초대를 받고 교직원 식당을 찾은 신애라는 “영국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게 바로 피시 앤드 칩스 아닌가. 여긴 과일과 샐러드도 있다. 다 맛있어 보인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식사 후엔 “너무 맛있다. 점심을 아주 푸짐하게 먹는다. 심지어 완두콩까지 맛있다”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신애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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