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상공에 '서울달' 뜬다…오세훈 "서울 명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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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7시20분쯤 여의도 근린공원 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서울달을 탑승했다.
'서울달'은 지름 22미터(m)의 거대한 달 모양을 한 가스 기구다.
서울시는 기존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날 직접 영등포구민 등 주민과 함께 서울달을 탑승해 130m 상공에서 야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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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7시20분쯤 여의도 근린공원 잔디마당 일대에서 열린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개장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과 서울달을 탑승했다.
'서울달'은 지름 22미터(m)의 거대한 달 모양을 한 가스 기구다. 서울시는 기존 열기구와 달리 비인화성 가스를 사용해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이날 직접 영등포구민 등 주민과 함께 서울달을 탑승해 130m 상공에서 야경을 감상했다.
그는 "오늘은 서울의 또 하나의 명물이 생긴 날이자 서울 관광의 효자 정책 상품이 시작하는 날"이라며" 서울달이 서울 관광비전 3377 달성에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달은 오는 22일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1회당 3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정기 시설 점검이 있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일요일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탑승료는 성인(만19~64세) 2만5000원, 소인(36개월~만18세) 2만원이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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