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에서 홀로 조업하던 70대 의식 잃은 채 발견

김현아 2024. 8. 10. 22: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 해상에서 조업하던 70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0일) 오후 3시 25분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역만도 북쪽 3.7km 해상에서 4톤급 어선이 표류하는 것이 발견돼 경비함정을 급파한 결과,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선장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쓰러진 선장이 혼자 조업을 나와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채 선내에 쓰러져 있던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