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배우야!”… 정웅인, 라면 한봉지 ‘다’ 안 먹는 이유 고백(‘아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8. 10.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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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라면 한봉지를 다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정웅인, 김지수, 지진희, 최민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난 라면 한 봉지를 다 안 먹어"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정웅인은 "나도 한 봉지 다 안 먹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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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정웅인이 라면 한봉지를 다 먹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정웅인, 김지수, 지진희, 최민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는 “난 라면 한 봉지를 다 안 먹어”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정웅인은 “나도 한 봉지 다 안 먹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웅인이는 왜 다 안 먹어?”라며 의아해했다.

지진희는 “소화가 안 돼?”, 신동은 “치아가 안 좋아?”라고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웅인은 “나도 배우야!”라며 “내가 하체는 말랐는데 상체만 찌는 체질이야. 신동처럼 얼굴이 크게 나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신동은 “난 그냥 큰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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