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전주 다솔아동병원’ 선정

서승신 2024. 8. 1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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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보건복지부가 이달 말부터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주 다솔아동병원' 중심의 협력 체계가 선정됐습니다.

협력 체계에는 병·의원 7곳과 상급종합병원 1곳, 약국 1곳이 참여하며, 앞으로 2년 4개월 동안 24시간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협력체계에는 연간 2억 원의 지원금과 소아전문 관리료가 지급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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