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전주 다솔아동병원’ 선정
서승신 2024. 8. 10. 22:04
[KBS 전주]보건복지부가 이달 말부터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 사업'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전북에서는 '전주 다솔아동병원' 중심의 협력 체계가 선정됐습니다.
협력 체계에는 병·의원 7곳과 상급종합병원 1곳, 약국 1곳이 참여하며, 앞으로 2년 4개월 동안 24시간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협력체계에는 연간 2억 원의 지원금과 소아전문 관리료가 지급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쾌거
- 강렬한 ‘오심항의’와 가족같은 ‘위로’…‘오혜리 리더십’ 화제
- 12년 만에 받은 동메달 전상균 “감독님, 소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 남자 400m 계주 결승…미국, 이번에도 ‘바통의 저주’
- 이재명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한동훈 반대의사에 여권 ‘술렁’
- 일본에 연일 강진…커지는 불안에 ‘냉정한 대응’ 호소
- 탈진 부르는 ‘폭염 속 산행’…주의 사항은?
- 올림픽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무대에 오른 ‘베르사유의 장미’
- 브라질서 여객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 이스라엘, 가자 학교 공습해 100여 명 사망…이란 ‘보복 공격’ 주장 힘얻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