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티메프’ 피해업체당 2억 원까지 특례보증
이수진 2024. 8. 10. 22:02
[KBS 전주]전북신용보증재단이 이른바 티몬, 위메프 정산 대금 지연 사태로 피해를 본 전북지역 기업에 최대 2억 원까지 특례보증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출금의 이자 일부도 1년 동안 지원하는데 별도 창구를 마련해 피해 기업에 신속하게 자금을 집행할 방침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에 문의하면 됩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쾌거
- 강렬한 ‘오심항의’와 가족같은 ‘위로’…‘오혜리 리더십’ 화제
- 12년 만에 받은 동메달 전상균 “감독님, 소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 남자 400m 계주 결승…미국, 이번에도 ‘바통의 저주’
- 이재명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한동훈 반대의사에 여권 ‘술렁’
- 일본에 연일 강진…커지는 불안에 ‘냉정한 대응’ 호소
- 탈진 부르는 ‘폭염 속 산행’…주의 사항은?
- 올림픽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무대에 오른 ‘베르사유의 장미’
- 브라질서 여객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 이스라엘, 가자 학교 공습해 100여 명 사망…이란 ‘보복 공격’ 주장 힘얻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