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딸 팔짱 끼고 아들 손 잡고"..매순간이 소중한 아빠

김수현 2024. 8. 1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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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을 시작했다.

10일 최동석은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보러!"라며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을 기록했다.

최동석은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며 소중하게 기억될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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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아이들과 즐거운 주말을 시작했다.

10일 최동석은 "딸내미 팔짱끼고 아들내미 손잡고 영화보러!"라며 아이들과 함께 한 주말을 기록했다.

최동석은 "밥먹고 탕후루까지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라며 소중하게 기억될 아이들과 추억을 쌓았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 슬하 두 아이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 명의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알려졌다. 이에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사 계획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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