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전 지역 폭염특보 계속…공주 유구 35.9도
성용희 2024. 8. 10. 21:50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은 서산과 서천을 제외한 13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서산과 서천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공주 유구가 35.9도로 가장 높았고 세종 34.2도, 대전 33.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곳에 따라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당분간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을 유지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아침 기온은 23도에서 27도, 낮 최고기온은 32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 여자 탁구, 16년 만에 올림픽 단체전 동메달 쾌거
- 강렬한 ‘오심항의’와 가족같은 ‘위로’…‘오혜리 리더십’ 화제
- 12년 만에 받은 동메달 전상균 “감독님, 소주 한 잔 하고 싶습니다”
- 남자 400m 계주 결승…미국, 이번에도 ‘바통의 저주’
- 이재명 “여러 루트로 김경수 복권 요청”…한동훈 반대의사에 여권 ‘술렁’
- 일본에 연일 강진…커지는 불안에 ‘냉정한 대응’ 호소
- 탈진 부르는 ‘폭염 속 산행’…주의 사항은?
- 올림픽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무대에 오른 ‘베르사유의 장미’
- 브라질서 여객기 주택가 추락…“탑승자 61명 전원 사망”
- 이스라엘, 가자 학교 공습해 100여 명 사망…이란 ‘보복 공격’ 주장 힘얻나